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사를 지시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대면 조사한다는 사실을 조사가 끝나가는 시점에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사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김건희명품가방도이치주가조작이원석이창수박황두현 기자 이창수 중앙지검장, 김여사 도이치 영장 청구 여부에 "안 했다"공수처 수사관 4명 공개 모집 "사법경찰관 직무 수행"이밝음 기자 중앙지검장 "대통령실에서 김여사 수사 지침 준 적 없다"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 추진 '검찰 마비' 우려…법조계 '설마'관련 기사중앙지검장 "대통령실에서 김여사 수사 지침 준 적 없다"법사위 오늘 서울중앙지검 국감…'김건희 무혐의' 두고 여야 격돌김건희 정조준 민주…'3차 특검법·상설특검' 투트랙 가동4시간 이어진 김건희 '도이치 무혐의' 브리핑…문답만 '150분'김건희 불기소에 '더 센 특검' 맞불…거부권 무력화 상설특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