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도이치 공범' 변호했던 검사 2인 직무 배제 조치

'VIP' 언급 이종호 대표 변호 이력 검사 2명 직무 배제
수사팀 정비,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수사 본격화 신호로도 해석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왼쪽)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입법청문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왼쪽)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입법청문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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