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피격' 유족, 공시송달로 북한 상대 2억 손배소 재개

항고심, 北 주소 등 불명확해 송달 어려워 공시송달 요건 충족 판단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 이모씨의 유족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2억원을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뉴스1 최현만 기자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 이모씨의 유족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2억원을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뉴스1 최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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