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재판 위증' 당사자 "이용당했다는 느낌에 진실 밝히기로"

이홍우, 위증 인정 이유 묻자 "이재명 캠프 관계자 텔레 보고 고민"
"이재명 대선캠프 관계자들, 알리바이 안 맞으니 나한테 증언 주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인 박 모 씨. 박 씨와 서 모 씨는 지난 2023년 4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금품수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김 전 부원장 알리바이 관련 허위 증언을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2024.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인 박 모 씨. 박 씨와 서 모 씨는 지난 2023년 4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금품수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김 전 부원장 알리바이 관련 허위 증언을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2024.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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