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미안해' 말하는 피해자 고통 가늠 못해"…미국 변호사 징역 25년(종합)

피해자 도발 따른 우발 살인 주장 배척…"녹음서 확인 못해"
"범행 너무나 잔혹…아이가 알게 된 뒤 반응 생각하면 아득"

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현 모 씨. 2023.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현 모 씨. 2023.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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