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통화 공개' 서울의소리, 1000만원 배상해야"…판결 확정

김건희 여사 1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내…1·2심 승소
서울의소리 "불법 인정 안타까워…보도자유 위축 걱정"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록'을 다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시청하고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록'을 다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시청하고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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