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논란' 윤지오 '후원금 반환소송' 재판 3년여 만에 재개됐지만

후원자 "원금 주면 소 취하" vs 윤씨측 "정정보도가 우선"

최나리 로앤어스 소속 변호사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故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씨에게 후원한 500여명의 후원금 반환 소송 소장을 접수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6.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최나리 로앤어스 소속 변호사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故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씨에게 후원한 500여명의 후원금 반환 소송 소장을 접수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6.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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