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최종 승소 피해자 공탁금 6000만원 받았다…日기업 자금 첫 수령

작년 12월 대법원서 최종 승소…피해자는 선고 전 사망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에 동원된 피해자의 유가족 이경자씨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밟히고 있다. 2023.12.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에 동원된 피해자의 유가족 이경자씨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14억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밟히고 있다. 2023.12.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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