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입시 비리·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혐의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자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등 입시 비리, 딸의 장학금 부정 수수 등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2024.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조국정경심입시비리혐의감찰무마혐의조민항소심서한샘 기자 '백현동 수사무마' 곽정기 변호사 1심 무죄…'소개료' 지급만 유죄 벌금형'2450억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파산 선고…청산 절차 진행관련 기사조국혁신당 "조국, 대법원 결정과 무관하게 해야 할 일 할 것"조국, 내달 12일 대법원 최종 선고…원심 확정시 의원직 상실(종합)조국, '정경심 유죄' 대법관 기피신청 하나…법조계 "쉽지 않을 듯"조국 국회 입성하자마자…정경심 맡았던 대법관에 사건 배당(종합)검찰, '입시비리' 조민 1심 벌금형에 불복 항소…조민도 맞항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