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해킹·협박 고교생 소년부 송치에…검찰 "중형 받아야" 항고

"재범 위험 높고 가담 경미 공범 2명 실형 받아"

고교생 해커 박군이 인터넷서점을 해킹해 무단 취득한 전자책을 텔레그램방에 배포하며 업체를 협박하는 모습. / 뉴스1 ⓒ News1
고교생 해커 박군이 인터넷서점을 해킹해 무단 취득한 전자책을 텔레그램방에 배포하며 업체를 협박하는 모습. /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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