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김진욱 공수처장 "후임자 일할 기반 마련…역사 평가 받을 것"

김 처장, 16일 기자간담회…"비판 겸허히 수용, 오해 소지도 있어"
"검찰과 달리 심각한 사건 다뤄 중압감…3년 임기제 신분불안 야기"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제공)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제공)

퇴임을 앞둔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김 처장의 임기는 오는 20일까지이지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가 대통령에게 추천할 최종후보 2명을 정하지 못해 당분간 공수처장 공백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2024.1.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퇴임을 앞둔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김 처장의 임기는 오는 20일까지이지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가 대통령에게 추천할 최종후보 2명을 정하지 못해 당분간 공수처장 공백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2024.1.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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