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운 홍보수석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 판결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MBC에 정정보도하라며 외교부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이 수석은 "공영이라고 주장하는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 확인 절차도 없이 자막을 조작하며 국익에 중대한 영향 미치는 허위 보도를 낸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일"이라고 말했다. 2024.1.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바이든날리면윤석열MBC서부지법이기범 기자 경찰, 클럽 마약 특별단속…검거 2배·압수량 6배 늘어잠실야구장서 여성 대상 금품 강탈 미수 40대…징역 4년관련 기사법원 "MBC '바이든' 보도는 허위…불분명한 尹 발언 왜곡"(종합2보)'바이든 vs 날리면' 논란…법원 "MBC 정정보도해야"윤 대통령 '바이든 vs 날리면'…오늘 법원서 첫 판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