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로비 의혹' 2심서 공소장 변경 놓고 검찰-곽상도측 충돌

檢 "남욱, 김만배와 공모해 곽상도에 총 1억 전달"
곽상도 측 "원심 유죄난 공소사실도 변경 이례적"

'대장동 로비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대장동 로비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 관련 98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2023.9.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 관련 98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2023.9.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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