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검정고무신을 그린 고(故) 이우영 작가의 유족이 15일 오후 경기 파주경찰서에서 송정률 검정고무신 4기 애니메이션 감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유족은 만화가들의 불공정한 계약 환경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작가에 대해 송 감독이 극단적인 표현과 허위 내용으로 사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2023.5.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검정고무신저작권이우영구진욱 기자 "尹정권 2년 반만에 국가 시스템 고장"…민주, 특검 촉구 장외집회여야, 연평도 포격 14주기 추모…"대한민국 지켜내겠다"관련 기사'검정 고무신' 故 이우영 유족, 20일 출판사 상대 고소장 제출사자명예훼손 혐의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 감독 '혐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