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무마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모 경무관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경무관은 기업 관계자 A씨에게서 수사와 관련된 민원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2023.1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황두현 기자 '간호사, 골수 채취' 무면허 의료인가…내달 8일 대법 공개 변론법무부, 2차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형사고발 등 엄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