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칼춤 속 매출 2배 뛴 이 종목…개미 눈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국내 관련 기업의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 관세 영향에도 아랑곳 없이 견조한 미국 수요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하는 종목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주인공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K-뷰티 대표주자로 우뚝 선 에이피알(278470)이다. 증권가는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50% 성장해 2200억원을 넘길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1Q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