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수혜 톡톡…"하나·모두투어 내년 실적 껑충"
증권가에서 중국 무비자 정책에 따른 수혜를 하나투어(039130)·모두투어(080160)등 상장 여행사들이 직접 입을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부진한 실적에도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전망했다.19일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하나투어에 대해 "2025년엔 중국 비자면제로 인한 중국 패키지 송출객 수가 전년 대비 39%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배당주로서 매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