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기업은행, '양강' 흥국-현건 위협하는 '다크호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확 달라졌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양강'을 위협할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기업은행은 지난주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에서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했다.주간 2승을 추가한 기업은행은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시즌 전적 6승2패(승점 16)로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1위 흥국생명(7승·승점 20), 2위 현대건설(7승1패·승점 20)과는 4점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