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지방지킴

이런 '이상한' 의사들도 있다

이런 '이상한' 의사들도 있다

고향, 학교 등이 모두 다른 의사들이 모여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를 하는 모임이 춘천에 있다. 이들은 바로 NRT. NRT는 우리 꿈을 펼칠 수 있는 꿈을 놀이터처럼 춘천을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지어졌다.인프라와 교육 등을 위해 수도권에서 춘천으로 출퇴근을 할 법도 하지만 이들은 가족과 춘천에 정착해 살면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빵 축제를 기획하며 대성공을 이끌기도 했다. 이들을 만나 춘천에 온 이유와 앞으로 기획하는 일들을 들어봤다.
완도군, 대한민국 지방지킴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

완도군, 대한민국 지방지킴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

전남 완도군이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 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은 뉴스1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해 지방 활력 회복과 인구 문제 대응에 앞장선 지자체와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은 2016년부터 김의 한글식 표기 'K-GIM' 도입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며 수산물 세계화의 물꼬를 텄다. 수출 전용 가공 공장 구축, 위생·
"인구소멸 막는다" 충북 진천군·새마을금고, 지방지킴 '종합대상' 영예

"인구소멸 막는다" 충북 진천군·새마을금고, 지방지킴 '종합대상' 영예

충북 진천군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각각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은 뉴스1(대표 이영섭)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가 대한민국 최대 난제인 '지방소멸'과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한 지자체·기업 성과를 공로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제정한 상이다.종합 대상에 선정된 충북 진천군은 심사위원들의 평가 총점 87.2점(10
억대 연봉 버린 '응급의료계 거장', 시골 보건지소장 선택한 사연

억대 연봉 버린 '응급의료계 거장', 시골 보건지소장 선택한 사연

"죽기 전 2년 정도는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골 보건지소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대한응급의학회 창립멤버이자 응급의료계 거목으로 불리던 임경수(68) 전북 정읍시 고부보건지소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대학원 교수와 병원장을 거치며 수많은 생명을 살린 응급의료 전문가가 시골 보건지소로 온 이유는 ‘열악한 농촌 의료’ 현실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였다.정읍아산병원장을 지낸 임 소장은 지난해 9월 병원장직을
'유럽식 건물서 온종일 돌봄' 전국서 주목하는 화천군 돌봄 체계

'유럽식 건물서 온종일 돌봄' 전국서 주목하는 화천군 돌봄 체계

강원 화천군의 온 종일 돌봄 모델이 또다시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2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화천군은 인구 2만 2500명으로 18개 시·군 가운데 뒤에서 2번째다. 특히 군은 지역소멸위기 지역 중 한 곳으로 접경지역으로 분류되고, 군부대가 많아 개발이 제한된 데다 춘천시와 인접해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이에 군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온종일 돌봄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각종 저출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실행 중이다.온종일
2025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 진천군·새마을금고중앙회

2025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 진천군·새마을금고중앙회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종합대상에 충북 진천군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각각 선정됐습니다.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인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뉴스1은 2023년부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와 공동으로 지방지킴 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뉴스1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자체와 기업들의 공모를 받은 후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4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
'지방지킴' 지자체·기업 등 혁신대상 공모, 이번주 25일 마감

'지방지킴' 지자체·기업 등 혁신대상 공모, 이번주 25일 마감

지난 2023년 3월부터 을 통해 각 지역 인구소멸 현황과 지자체 대응 노력을 집중 조명하고 있는 뉴스1은 이번주 25일 오는 9월 시상 예정인 세번째 지자체·기업 혁신대상 공모를 마감합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공모명: 뉴스1 '지방지킴 대응' 지자체·기업 등 혁신대상◇공모 마감: 2025년 7월25일◇자격: 개인, 광역지자체, 시, 군, 구, 교육청, 지방의회, 지역 소재 기업, 마을공동체 등 단체◇분야: 지방소멸 방지 대응과 인구늘리기
"시골 삶 너무 행복합니다" 최정표 전 KDI 원장이 말하는 '촌라이프'

"시골 삶 너무 행복합니다" 최정표 전 KDI 원장이 말하는 '촌라이프'

"노년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시골에서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지낸 최정표 건국대학교 명예교수(71)가 자신이 가꾸는 정원을 소개하면서 시골 생활의 만족감을 자랑했다.최 교수는 "시골 생활이 이렇게 좋은 걸 다른 사람들도 해봐야 한다"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일상이 재밌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2021년 5월 제15대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도시에서도 떠났다. 2022
'지방지킴' 지자체·기업 등 혁신대상 7월25일까지 공모

'지방지킴' 지자체·기업 등 혁신대상 7월25일까지 공모

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뉴스1이 나섭니다.을 통해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자체, 지방의회, 교육청, 기업, 단체, 개인 등을 응원합니다.뉴스1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을 통해 각 지역 인구소멸 현황과 지자체 대응 노력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시상 예정인 세번째 지자체·기업 혁신대상에 많은 응모 바랍니다.◇공모명: 뉴스1 '지방지킴 대응' 지자체·기업 등 혁신대상◇공모 마감: 20
"아이들에게 동화 들려줄 때 오히려 더 살아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동화 들려줄 때 오히려 더 살아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날은요. 울던 아이가 제 무릎에 기대어 조용히 동화를 듣더니 끝나자마자 웃으며 안기더라고요. 그 순간 제 마음에도 햇살이 들었어요."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사는 김부임 씨(72)는 매주 어린이집에서 동화책을 펼친다. 하지만 그가 전하는 건 단지 이야기만이 아니다.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말투, 조심스러운 손짓과 사랑, 그리고 위로와 용기가 담긴 '시간'을 건넨다.11일 부천시에 따르면 김 씨는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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