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탄 삼전…돌아온 외국인에 '4만' 찍고 반등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를 찍었다가, 13거래일 만의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8% 가까이 반등했다.다음주에는 장 마감 후 발표한 1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엔비디아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7.21%) 오른 5만 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앞서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