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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자국 예방, 영양제 도움될까…"과장광고 주의"[펫카드]

강아지 눈물자국 예방, 영양제 도움될까…"과장광고 주의"[펫카드]

갈색 또는 붉은색으로 착색된 눈물자국(tear staining)은 반려견 보호자들의 흔한 고민이다.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도 관련될 수 있다.7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등에 따르면 눈물자국의 주요 원인은 눈물 과다 분비, 배출 경로 문제, 속눈썹 자극, 식이 알레르기, 정상 세균 변화, 박테리아 및 효모 감염 등이다.눈물자국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다양한 영양제(보조제)가 시중에 나와 있지만, 과학적으로
강아지와 불꽃축제 낭만 즐기기?…"동물들은 스트레스"[펫카드]

강아지와 불꽃축제 낭만 즐기기?…"동물들은 스트레스"[펫카드]

서울, 부산 등에서 매년 열리는 대형 불꽃축제.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손꼽아 기다리며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줄을 선다.불꽃축제가 주는 감동을 반려동물과 함께 느끼려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불꽃축제는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최근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최윤형 교수 연구팀은 2023년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부산불꽃축제 기간 이후 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한 결과, 인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한입' 줬다가 병원행…반려견이 주의해야 할 설 음식은[펫카드]

'한입' 줬다가 병원행…반려견이 주의해야 할 설 음식은[펫카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풍성한 음식이 준비되는 만큼 반려견이 음식을 잘못 먹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설날 반려견이 주의해야 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28일 한국수의영양학회, 집밥 프로젝트 등에 따르면 명절 기간에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줬다가 응급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갈비찜, 불고기, 나물류와 같이 양념된 음식이 있다. 양념에는 마늘, 양파, 설탕,
방치했다간 안구 적출도…반려동물이 잘 걸리는 '각막궤양'[펫카드]

방치했다간 안구 적출도…반려동물이 잘 걸리는 '각막궤양'[펫카드]

#강아지 마루는 어느 날부터 눈을 찡그리고 눈을 비비려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보호자는 치료를 미루다 눈에 염증이 심해지자 동물병원에 방문했다. 병명은 천공까지 생긴 각막궤양. 결국 마루는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눈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16일 벳아너스, VIP동물의료센터 등에 따르면 각막궤양은 안구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막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목욕하다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거나 다른 동물과 놀다 발톱에
'배빵빵' 강아지 귀엽다했는데…복부팽만 응급상황일 수도[펫카드]

'배빵빵' 강아지 귀엽다했는데…복부팽만 응급상황일 수도[펫카드]

많은 보호자들이 강아지가 배가 빵빵한 채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그런데 강아지의 복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복부팽만은 단순히 밥을 많이 먹었거나 살이 쪄서가 아닌 심각한 질병 신호일 수 있다.29일 24시 청주 고려동물메디컬센터 등에 따르면 복부팽만은 소화불량, 장폐색, 위확장 등으로 소화기 내 가스가 과도하게 쌓여 발생하는 소화기 질환, 간·심장·신장 질환으로 체액이 복강 내 축적돼 발생하는 복수로 발생할 수 있
길고양이가 겨울철 차량 엔진룸 안에?…노크 3번 '똑똑똑'[펫카드]

길고양이가 겨울철 차량 엔진룸 안에?…노크 3번 '똑똑똑'[펫카드]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길고양이가 공동주택 주차장 등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고 눈·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있다. 때때로 온기가 남아있는 차량 엔진룸으로 들어가 잠드는 경우도 있다고.운전자가 이를 모르고 시동을 걸어 고양이가 안타까운 죽음을 당하거나 차량이 파손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자칫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도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불상사를 막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농림축산식품부는 '차량 시동 전 노크로 생명사
집에서 강아지 치석 제거?…"셀프 스케일링, 매우 위험"[펫카드]

집에서 강아지 치석 제거?…"셀프 스케일링, 매우 위험"[펫카드]

강아지도 매일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보다 치석이 더 쉽게 쌓여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17일 청담우리동물병원에 따르면 세균 덩어리인 치석은 눈 밑이 붓고 구멍이 나는 치근단농양을 유발할 수 있다. 치주염으로 턱뼈가 녹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반려견의 치아 관리를 하지 않을 시 심장병, 신부전 등 중대 질환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그런데 마취와 비용 부담으로
집에만 있으니까 괜찮다?…"고양이도 예방접종 필수"[펫카드]

집에만 있으니까 괜찮다?…"고양이도 예방접종 필수"[펫카드]

"우리 고양이는 집에만 있는데 예방접종을 왜 하나요?"반려묘를 키우는 많은 보호자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밖에 나가지 않는 고양이는 백신접종을 맞지 않아도 괜찮을까?27일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동물병원에 오는 고양이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출이 적은 반려묘는 동물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비율도 반려견에 비해 낮은 편이다.국내에도 고양이를 위협하는 주요
강아지 귓병 예방 위해서?…귓속 털, 꼭 뽑아줘야 할까[펫카드]

강아지 귓병 예방 위해서?…귓속 털, 꼭 뽑아줘야 할까[펫카드]

귓병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강아지 귓속을 살펴보고 귀지 등 이물질을 세정제로 닦아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귓속에 자란 털을 꼭 뽑아줘야 할까?7일 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반려견의 귀 상태가 건강하다면 굳이 귓속 털을 뽑지 않아도 된다.사람과 달리 강아지의 귓구멍은 수직 외이도와 수평 외이도로 나뉘어져 있다. 귓구멍이 길고 L자로 꺾여있는 구조다. 이 외이도에는 잔털이 정상적으로 나 있다.귓속 털은 먼지 등 오염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
"휘어지고 부러지고"…반려견 발톱 날리기만? 긴 발톱도 문제[펫카드]

"휘어지고 부러지고"…반려견 발톱 날리기만? 긴 발톱도 문제[펫카드]

"정기적인 발톱 관리만 해줘도 예방할 수 있는 사고나 관절 질환이 많습니다."강종일 충현동물병원 원장은 보호자들이 무심코 간과할 수 있는 반려견 발톱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11일 충현동물병원에 따르면 개(강아지)의 발톱은 사람과 달리 발가락의 마지막 뼈끝에 달려있다. 걷거나 달릴 때 견인력을 제공하고 땅 파기, 잡기 등의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많은 보호자들이 반려견의 발톱에 혈관이 있기 때문에 짧게 자르면 안 된다는 것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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