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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못 이겨요"…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펫카드]

"호랑이도 못 이겨요"…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펫카드]

길고양이 집단폐사를 일으키고 서울대공원 호랑이의 사망 원인으로도 알려진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이하 범백). 강한 전염성과 높은 치사율로 '고양이 흑사병'이라고도 불린다.23일 24시 본동물의료센터 등에 따르면 고양이 범백은 '파보바이러스' 속에 속하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전염병이다.범백은 모든 나이의 고양이에게서 발병할
강아지 곰돌이컷 미용, 주의해야 하는 이유…"더 더워요"[펫카드]

강아지 곰돌이컷 미용, 주의해야 하는 이유…"더 더워요"[펫카드]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의 '곰돌이컷'. 시원해 보이기도 해 반려인들에게 인기인 미용 스타일이다.하지만 자칫 반려견의 체온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어 견종별 피모 특성에 따른 미용 관리가 필요하다.6일 국내 최초 피어프리 그루밍숍 '어글리독'에 따르면, 곰돌이컷은 털이 길고 풍성한 이중모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다. 국내에서 많이 기르는 이중모 반려견에는 포
반려견에게 약 잘 먹이는 법 '꿀팁' 알려드립니다[펫카드]

반려견에게 약 잘 먹이는 법 '꿀팁' 알려드립니다[펫카드]

건강한 강아지라도 약을 먹어야 할 일은 생긴다. 쿠싱이나 당뇨병, 심장병 같은 만성질환으로 평생 정기적으로 투약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21일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동물병원 네트워크 코벳 등에 따르면 강아지에게는 약 먹는 일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에 평소에 연습해 두면 좋다.반려견에게 약을 잘 먹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가루약은 음식과 섞어주거나
'천둥·번개 무섭개'…비만 오면 벌벌 떠는 반려견 대처법 [펫카드]

'천둥·번개 무섭개'…비만 오면 벌벌 떠는 반려견 대처법 [펫카드]

비를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면 반려견이 잔뜩 겁을 먹고 벌벌 떠는 증상을 '뇌우 공포증(thunderstorms phobia)'이라 부른다.뇌우 공포증이 있는 반려견은 비 오는 내내 침을 흘리며 헐떡거리고 집안을 서성거리거나 침대 밑이나 화장실에 숨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창문과 문으로 돌진해 탈출하는 극단적인 행동도 한다. 비가 오기 전부터나 빗소리만
신발 신겨도 될까…여름철 반려견 발바닥 화상 예방법[펫카드]

신발 신겨도 될까…여름철 반려견 발바닥 화상 예방법[펫카드]

여름철은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높은 기온으로 달궈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지면을 반려견이 밟으면 발바닥 패드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특히 기온이 30도 이상인 날씨에는 지면 온도가 60도 이상 상승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22일 동탄 블루베어 동물병원 등에 따르면 여름철 강아지 발바닥 화상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와 적
'복지와 건강 모두 챙기개'…반려동물 헌혈에 동참하세요 [펫카드]

'복지와 건강 모두 챙기개'…반려동물 헌혈에 동참하세요 [펫카드]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인 만큼 전 세계인이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헌혈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반려동물 헌혈 문화는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헌혈견협회 등과 협력해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암 예방에 탁월한 토마토"…반려견에게 줄 때 주의할 점[펫카드]

"암 예방에 탁월한 토마토"…반려견에게 줄 때 주의할 점[펫카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암 예방 및 심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토마토. 일부 반려견 사료에도 원료로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토마토를 반려견에게 줘도 될까?7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반려견에게 토마토를 주는 것은 괜찮지만 익은 것만 줘야 한다. 방울토마토도 마찬가지다.익지 않은 토마토의 녹색 부분과 잎과 줄기에는 피토케미컬 성분
"댕댕이도 '길빵' 싫어요"…반려동물에게 위험한 간접흡연[펫카드]

"댕댕이도 '길빵' 싫어요"…반려동물에게 위험한 간접흡연[펫카드]

"아휴 담배 냄새~!"길을 걷다 무심코 담배 연기를 맡으면 눈살이 찌푸려진다. 비흡연자가 연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보다 후각 능력이 발달한 반려동물에겐 어떨까?23일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 등에 따르면 간접흡연은 사람이 피운 담배 연기를 마시는 2차 흡연뿐 아니라 마루나 가구, 옷, 털 등에 남은 잔류물질을 통한 3
"짜증 늘어난 반려견, 가족도 못 알아봐요"…치매 체크리스트[펫카드]

"짜증 늘어난 반려견, 가족도 못 알아봐요"…치매 체크리스트[펫카드]

강아지 때부터 10년 넘게 가족으로 지낸 반려견. 어느 날인가부터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특히 가족들이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꼬리치며 반기던 반려견이 먼저 아는 척을 하거나 다가가는 행동을 줄이고 심지어 짜증까지 낸다면?12일 유한양행 제다큐어 등에 따르면 노령견이 전에 없던 분리불안 증상 등을 보이면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일명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캣닢 먹는 고양이, 채식해도 된다?…"육식동물입니다"[펫카드]

캣닢 먹는 고양이, 채식해도 된다?…"육식동물입니다"[펫카드]

"캣닢 먹는 고양이, 채식해도 되나요?""고양이가 물을 안 마시는데 어쩌죠?"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영양학적으로 궁금한 점들이 많다. 특히 곡물을 먹여도 되는지, 수분 보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주를 이룬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육류 단백질을 통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5일 벳글로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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