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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강아지 치석 제거?…"셀프 스케일링, 매우 위험"[펫카드]

집에서 강아지 치석 제거?…"셀프 스케일링, 매우 위험"[펫카드]

강아지도 매일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보다 치석이 더 쉽게 쌓여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17일 청담우리동물병원에 따르면 세균 덩어리인 치석은 눈 밑이 붓고 구멍이 나는 치근단농양을 유발할 수 있다. 치주염으로 턱뼈가 녹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반려견의 치아 관리를 하지 않을 시 심장병, 신부전 등 중대 질환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그런데 마취와 비용 부담으로
집에만 있으니까 괜찮다?…"고양이도 예방접종 필수"[펫카드]

집에만 있으니까 괜찮다?…"고양이도 예방접종 필수"[펫카드]

"우리 고양이는 집에만 있는데 예방접종을 왜 하나요?"반려묘를 키우는 많은 보호자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밖에 나가지 않는 고양이는 백신접종을 맞지 않아도 괜찮을까?27일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동물병원에 오는 고양이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출이 적은 반려묘는 동물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비율도 반려견에 비해 낮은 편이다.국내에도 고양이를 위협하는 주요
강아지 귓병 예방 위해서?…귓속 털, 꼭 뽑아줘야 할까[펫카드]

강아지 귓병 예방 위해서?…귓속 털, 꼭 뽑아줘야 할까[펫카드]

귓병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강아지 귓속을 살펴보고 귀지 등 이물질을 세정제로 닦아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귓속에 자란 털을 꼭 뽑아줘야 할까?7일 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반려견의 귀 상태가 건강하다면 굳이 귓속 털을 뽑지 않아도 된다.사람과 달리 강아지의 귓구멍은 수직 외이도와 수평 외이도로 나뉘어져 있다. 귓구멍이 길고 L자로 꺾여있는 구조다. 이 외이도에는 잔털이 정상적으로 나 있다.귓속 털은 먼지 등 오염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
"휘어지고 부러지고"…반려견 발톱 날리기만? 긴 발톱도 문제[펫카드]

"휘어지고 부러지고"…반려견 발톱 날리기만? 긴 발톱도 문제[펫카드]

"정기적인 발톱 관리만 해줘도 예방할 수 있는 사고나 관절 질환이 많습니다."강종일 충현동물병원 원장은 보호자들이 무심코 간과할 수 있는 반려견 발톱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11일 충현동물병원에 따르면 개(강아지)의 발톱은 사람과 달리 발가락의 마지막 뼈끝에 달려있다. 걷거나 달릴 때 견인력을 제공하고 땅 파기, 잡기 등의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많은 보호자들이 반려견의 발톱에 혈관이 있기 때문에 짧게 자르면 안 된다는 것에만 집중한다.
"호랑이도 못 이겨요"…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펫카드]

"호랑이도 못 이겨요"…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펫카드]

길고양이 집단폐사를 일으키고 서울대공원 호랑이의 사망 원인으로도 알려진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이하 범백). 강한 전염성과 높은 치사율로 '고양이 흑사병'이라고도 불린다.23일 24시 본동물의료센터 등에 따르면 고양이 범백은 '파보바이러스' 속에 속하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전염병이다.범백은 모든 나이의 고양이에게서 발병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새끼 고양이와 백신을 맞지 않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이 병
강아지 곰돌이컷 미용, 주의해야 하는 이유…"더 더워요"[펫카드]

강아지 곰돌이컷 미용, 주의해야 하는 이유…"더 더워요"[펫카드]

동글동글 귀여운 강아지의 '곰돌이컷'. 시원해 보이기도 해 반려인들에게 인기인 미용 스타일이다.하지만 자칫 반려견의 체온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어 견종별 피모 특성에 따른 미용 관리가 필요하다.6일 국내 최초 피어프리 그루밍숍 '어글리독'에 따르면, 곰돌이컷은 털이 길고 풍성한 이중모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다. 국내에서 많이 기르는 이중모 반려견에는 포메라니안, 스피츠가 있다.반려견의 이중모는 겉 털과 속 털로 구성돼 있다. 겉 털은 오염물
반려견에게 약 잘 먹이는 법 '꿀팁' 알려드립니다[펫카드]

반려견에게 약 잘 먹이는 법 '꿀팁' 알려드립니다[펫카드]

건강한 강아지라도 약을 먹어야 할 일은 생긴다. 쿠싱이나 당뇨병, 심장병 같은 만성질환으로 평생 정기적으로 투약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21일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동물병원 네트워크 코벳 등에 따르면 강아지에게는 약 먹는 일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에 평소에 연습해 두면 좋다.반려견에게 약을 잘 먹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가루약은 음식과 섞어주거나 물약으로 만들어 주사기로 먹이는 방법이 있다.평소 식탐이 강하다면 투약보조제나 습식캔에
'천둥·번개 무섭개'…비만 오면 벌벌 떠는 반려견 대처법 [펫카드]

'천둥·번개 무섭개'…비만 오면 벌벌 떠는 반려견 대처법 [펫카드]

비를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면 반려견이 잔뜩 겁을 먹고 벌벌 떠는 증상을 '뇌우 공포증(thunderstorms phobia)'이라 부른다.뇌우 공포증이 있는 반려견은 비 오는 내내 침을 흘리며 헐떡거리고 집안을 서성거리거나 침대 밑이나 화장실에 숨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창문과 문으로 돌진해 탈출하는 극단적인 행동도 한다. 비가 오기 전부터나 빗소리만 들어도 증상을 보이는 개들도 있다.3일 놀로 행동클리닉,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동물병원
신발 신겨도 될까…여름철 반려견 발바닥 화상 예방법[펫카드]

신발 신겨도 될까…여름철 반려견 발바닥 화상 예방법[펫카드]

여름철은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높은 기온으로 달궈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지면을 반려견이 밟으면 발바닥 패드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특히 기온이 30도 이상인 날씨에는 지면 온도가 60도 이상 상승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22일 동탄 블루베어 동물병원 등에 따르면 여름철 강아지 발바닥 화상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발바닥이 말랑거리고 연약한 강아지뿐 아니라 나이가 든 반려견의 발바닥
'복지와 건강 모두 챙기개'…반려동물 헌혈에 동참하세요 [펫카드]

'복지와 건강 모두 챙기개'…반려동물 헌혈에 동참하세요 [펫카드]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인 만큼 전 세계인이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헌혈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반려동물 헌혈 문화는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헌혈견협회 등과 협력해 반려인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동물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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