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면접·정시 전략 분석…자치구 '입시설명회' 봇물
서울시 자치구 상당수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입시 설명회와 개별 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동작구는 이날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장소는 신대방동 동작 입시지원센터다.모의 면접에서는 면접관 1명이 학생 3명에게 자기 소개, 지원 동기 등 공통 질문 부터 대학·전형별 맞춤 문항까지 물어본다. 1회당 약 60분간 컨설팅이 이뤄진다.모의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