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꿀팁

유영국·오윤부터 린 허쉬만 리슨까지…국내외 거장 만난다

유영국·오윤부터 린 허쉬만 리슨까지…국내외 거장 만난다

서울시립미술관이 내년 한 해 시민들과 만날 전시 일정을 공개했다. 서소문본관·북서울·남서울·사진미술관·미술아카이브·서서울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잇따라 열린다.17일 서울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서소문본관에서는 상반기에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전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2026년 5월 14일~10월 18일)가 열린다.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 근대 거장전' 시리즈의 첫 번째 프
"어린이 눈 건강 지켜요"…20% 안경 할인쿠폰 챙기세요

"어린이 눈 건강 지켜요"…20% 안경 할인쿠폰 챙기세요

서울에 사는 어린이라면 눈 검진(시력검사)와 안경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해 안경 할인쿠폰 등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최근 4차까지 진행했다.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2012년 1월1일 이후 출생)를 대상으로 눈 검진(시력검사)과 안경 구입 시 사용할
겨울에 더 추운 취약계층…4인가족에 에너지바우처 70만원

겨울에 더 추운 취약계층…4인가족에 에너지바우처 70만원

서울시가 올겨울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팔을 걷었다.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서울형 긴급복지', '한파쉼터'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한파·제설·안전·생활 등 4대 분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한파에 취약한 노인·장애인·저소득층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우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에너
"혹시 나도?"…마약 노출 걱정된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혹시 나도?"…마약 노출 걱정된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무료로 마약류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많은 나라에서 대마를 합법화하면서 해외여행 중 대마를 접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 과자, 초콜릿 등은 일반 기호식품처럼 판매되고 있어 현지에선 제약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귀국 후 소변·모발 검사에서 관련 성분이 검출될 경우 국내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대마 합법화 지역에 방문하는 경우 귀국
출근 전 러닝, 퇴근 후 파크골프…지하철 운동 명소는

출근 전 러닝, 퇴근 후 파크골프…지하철 운동 명소는

지하철역 안이 운동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하철 유휴공간을 시민의 생활체육 거점으로 바꾸는 '펀 스테이션(Fun Station)' 사업을 확대하면서 출근 전 러닝이나 퇴근 후 파크골프 같은 일상 속 운동이 가능해졌다.서울시의 펀스테이션은 2024년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시작으로 뚝섬역 '핏스테이션', 먹골역 '스마트무브스테이션'으로 확대됐다. 교통 중심지였던 지하철역이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여의나루역
"서울시민이라면 '자동가입', 시민안전보험 보장받으세요"

"서울시민이라면 '자동가입', 시민안전보험 보장받으세요"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돼 보장 받을 수 있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나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으로 피해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이 제도를 2020년부터 6년째 시행하고 있다.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보장받
"임산부라면 교통비 70만원·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받으세요"

"임산부라면 교통비 70만원·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받으세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특히 요즘 같은 저출생 시대에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1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임산부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중이다.우선 교통 약자
산책만 하던 하천, 카페·전망대 있는 문화쉼터로

산책만 하던 하천, 카페·전망대 있는 문화쉼터로

도심 하천이 산책로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25개 자치구에 총 27곳의 수변문화쉼터와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한다.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 334km 지천을 생활 밀착형 문화·여가 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하천을 '지나는 길'에서 '머무는 장소'로 바꾸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꾀하는 것이 목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35세 이상 임산부라면? 최대 50만원 의료비 받으세요"

"35세 이상 임산부라면? 최대 50만원 의료비 받으세요"

서울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임산부라면 최대 50만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 원의 산전 의료비를 지원하는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다.이 사업은 지난 2023년 4월 발표한 '오세훈표 저출생대책'의 하나로,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됐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
기사님이 없네…무료 자율주행 버스·택시 어디서 타나

기사님이 없네…무료 자율주행 버스·택시 어디서 타나

강남에서는 밤 11시 이후 자율주행 택시를 앱으로 부를 수 있고, 낮에는 동작구에서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탈 수 있다. 곧 청계천에서는 운전석이 없는 셔틀도 시민에게 개방된다. 일상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자율주행 교통수단을 소개한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강남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6월부터는 기존 역삼·대치·도곡·삼성동 일대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역까지 운행 구간이 넓어졌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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