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모에게 '책상자' 배달…매월 육아 강연 들어요
서울시에서 새 생명을 맞이한 부모 혹은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육아 관련 책을 집으로 받아볼 수 있다.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예비)부모 3만 8000명을 대상으로 '엄마아빠 북(Book)돋움' 사업을 진행한다.북돋움 사업은 출생아 양육자부터 임산부까지 새 생명의 탄생을 맞이한 가정에 독서·육아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엄마아빠 책 1권 △우리 아이용 그림책 2권 △서울시 육아정책정보 1권을 담은 '책 상자'를 집까지 택배로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