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이춘석 논란에 정청래·사면까지 덮쳐…李 국정지지율 '최저'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을 넓히는 세제 개편안에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 사태로 동학개미(국내 주식시장 개인투자자)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악수는 사람하고 하는 것'이라며 취임 인사부터 국민의힘을 배제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명단에 포함한 광복절 특사 논란이 겹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1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