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풍향계

'이재명 유죄' 윤 1.4%p 반등했지만…TK는 회초리

'이재명 유죄' 윤 1.4%p 반등했지만…TK는 회초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국민의힘 지지율도 소폭 상승했다.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정부·여당엔 강력한 호재가 됐다.다만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이 이어지면서 대통령에 대한 보수 텃밭의 지지는 싸늘해지는 모습이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2주 차 여론조사에 따
'허리 숙인 尹' 최저 지지율…70대 이상·TK가 일으켜 세웠다

'허리 숙인 尹' 최저 지지율…70대 이상·TK가 일으켜 세웠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주 만에 20%를 회복했다.각종 논란에 관해 머리를 숙인 대국민 사과와 보수 정권 붕괴 위기감을 느낀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일단은 추가 하락을 막은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률은 20%로 전주 대비 3%포인트(p) 올랐다.부정평가도 지난주보다 3%p 하락한 71%를 기록했다.지난 조사에서 긍·부정평가가 각각 취임
'윤 담화' 하락 막았지만 반등 역부족…22% 최저치서 묶여

'윤 담화' 하락 막았지만 반등 역부족…22% 최저치서 묶여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22%에서 묶였다.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의 영향으로 추가 하락은 막았지만 거기까지였다. 대통령이 고개숙여 직접 사과를 했는데도 취임후 최저 수준에서 반등의 모멘텀은 만들지 못했다.반면, 김건희 여사 문제를 두고 대통령실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1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일부터 8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
"돌 맞고 가겠다" 윤 지지율, 국힘과 따로 간다

"돌 맞고 가겠다" 윤 지지율, 국힘과 따로 간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5주 연속 20%대를 횡보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회담이 결국 '빈손'으로 그친 여파로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는데 그친 반면, 국민의힘은 김 여사 리스크에 대한 적극적 대응으로 인한 강보합세를 띠면서 당정 지지율 분리 현상이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온다.리얼미터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4주 차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TK·PK는 왜 윤 지지 철회했나…김건희 아닌 이것 때문

TK·PK는 왜 윤 지지 철회했나…김건희 아닌 이것 때문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결정에 더해 '명태균 살라미식 폭로'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안보 불안으로 보수 핵심지지층 이탈현상이 더해지며 지지율 저지선이 무너지는 모습이다.2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4일부터 18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3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 대비 1.7%p 낮아진 2
보수층도 돌아선 김건희 여사…시험대 오른 윤 대통령 선택

보수층도 돌아선 김건희 여사…시험대 오른 윤 대통령 선택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며 보수층도 등을 돌리는 분위기다. 10·16 재·보궐 선거 승리로 힘을 얻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요구에 윤석열 대통령의 운신 폭이 좁아지는 국면이다. 여당의 변화·쇄신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지 윤 대통령의 결정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김 여사의 공개활동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국민의
尹과 함께 지지율 동반 하락…與 10.16 재보선 '이상 신호'

尹과 함께 지지율 동반 하락…與 10.16 재보선 '이상 신호'

국민의힘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10·16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분위기다.그렇지만 여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2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텃밭인 지역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일 여당 입장에서는 금정과 강화를 뺏기거나 저조한 득표율을 보인다면 한 대표 책임론이 불거질 수도 있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 한연희 더불
尹 지지율 또 바닥…'김여사 리스크' 정조준 국감

尹 지지율 또 바닥…'김여사 리스크' 정조준 국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5.8%로 떨어지며 2주 만에 취임 후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임기 최초 70%대를 기록했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결정타를 준비할 전망이다.3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4주 차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전주 대비 4.5%p
윤 대통령 지지율 25% 취임후 최저…부정평가 69%

윤 대통령 지지율 25% 취임후 최저…부정평가 69%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5%로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정 운영 부정 평가는 최고치인 69%였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25%, 부정 평가는 69%로 집계됐다.기존 최저치였던 9월 1주차 조사와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는 2%포인트(p) 떨어졌다. 반면 부정 평가는
"체코 원전 기대·추석 의료공백 넘겨"…윤 지지율 30%대 회복

"체코 원전 기대·추석 의료공백 넘겨"…윤 지지율 30%대 회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만에 반등에 성공해 3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체코 원전 세일즈 외교를 향한 기대감에 더해 우려했던 추석 의료 공백 사태가 크지 않았다는 점이 지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 현실화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내분 등도 반사이익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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