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말말말

원희룡 "돌덩이 치우겠다"…이재명 "지역구 그대로 나간다"

원희룡 "돌덩이 치우겠다"…이재명 "지역구 그대로 나간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번 4월에 저는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정말 이기고 싶다. 이기는 길이라면 뭐든 하겠다. 제가 국민의힘에 온다고 하니까 주변에 많은 해설가들이 '너무 빠르다', '이미지를 그렇게 소모하면 안 된다'고 충고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저는 4월10일까지 완전히 소모되겠다."(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현역 의원들에게)△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검사의 칼이 얼마나 담금질 됐는지 모르지만, 그 칼만으로
한동훈 "누구도 맹종 안해"…정성호 "한나땡 1차원적 사고"

한동훈 "누구도 맹종 안해"…정성호 "한나땡 1차원적 사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이 같이하면 길이 되는 것이다. 진짜 위기는 경험이 부족해서라기보다 과도하게 계산하고 몸 사릴 때 오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생각한다""지금까지 공직 생활을 하며 공공성 한 가지를 생각하며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누구도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거나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라는 각각의 비판에 대해)△김병
김기현 "이재명, 김경수처럼" 이재명 "전쟁 아닌 정치로"

김기현 "이재명, 김경수처럼" 이재명 "전쟁 아닌 정치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과거 대선 댓글조작 사건인 드루킹 재판 때도 당시 김경수 지사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논리로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결국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바 있다. 정의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유권무죄 무권유죄는 안 된다." (9월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며)△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민주당 내부에선 인민재판을 방불케 하는 배신자 색출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도
이재명 "공작수사에 날개"…윤재옥 "탄핵 트리플 크라운"

이재명 "공작수사에 날개"…윤재옥 "탄핵 트리플 크라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사법적 절차를 거쳐 판단할 것이기 때문에, 정치 영역이 아니라 사법부 영역에 속해있는 것이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법원이 명확히 판단할 테니 지켜보는 게 영장청구를 받은 피의자의 도리일 것이라 생각한다." (9월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낸 입장문을 비판하며)△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헌정사상 첫 법관 탄핵, 헌정사상 첫 국무
김기현 "민주주의에 싱크홀"…이재명 "진실 못 가둬"

김기현 "민주주의에 싱크홀"…이재명 "진실 못 가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선거 공작은 자유민주주의 밑바닥에 커다란 싱크홀을 파버리는 사악한 짓이며, 이 사건은 '정·경·검·언' 4자 유착에 의한 국민주권 찬탈 시도이자,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쿠데타 시도로서 사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국가 반역죄이다." (9월7일,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를 비판하며)△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순한 정치공작이 아니라 희대의 국기문란 행위이자 자유민주주의 파괴 범죄, 국민주권 도둑
김기현 "뜬금포 단식" 이재명 "국민 항쟁 시작"

김기현 "뜬금포 단식" 이재명 "국민 항쟁 시작"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살림을 돌봐야 하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웬 뜬금포 단식인지 모르겠다." (31일 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을 비판하며)△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국민 선동을 유도하고 민생을 파탄시킬 뻔한 괴담 정치가 부질없는 종이호랑이임이 드러났다." (30일 수협-급식업체 간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수산물 소비량이 작년에 비해 늘었다고 말하면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성일종 "잼버리에 BTS"…김은경 "부족한 말 사과"

성일종 "잼버리에 BTS"…김은경 "부족한 말 사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국방부는 11일 서울에서 있을 케이팝(K-POP) 콘서트에 현재 군인 신분인 BTS가 모두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 (8일 페이스북에 BTS의 잼버리 K-POP 콘서트 출연을 국방부에 요청하며)△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초유의 폭염 탓이라지만 어떻든 현 정부·여당이 잼버리 준비에 좀 더 철저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 (7일 최고위원회의
김기현 "호남서 볼매"…이재명 "총선에 정치 혐오 활용"

김기현 "호남서 볼매"…이재명 "총선에 정치 혐오 활용"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볼매(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 (7월27일 전북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서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내년 총선을 대비하는 방법으로 정부·여당이 '정치 혐오'를 활용하기로 했다는 말이 있다." (7월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 등을 비판하며)△한동훈 법무부 장관"훈계 들으러 온 것 아니다." (7월26일 열린
김기현 "마약 도취된 민주당"…윤영찬 "쿠데타로 대통령"

김기현 "마약 도취된 민주당"…윤영찬 "쿠데타로 대통령"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이미 민주당은 불치의 질병에 걸린 것 같다.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면서 국민의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있다…(쿠데타라니) 민주당이 이미 제정신을 잃은 것 같다."(7월1일 울산시당 워크숍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6월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 이태원 특별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울러 윤영찬 민주당
김기현 "굽신거린 민주당"…노태악 "자리 연연 안 해"

김기현 "굽신거린 민주당"…노태악 "자리 연연 안 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틈만 나면 호국영웅들에 대한 폄훼와 비하에 급급한 민주당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중국의 대사 앞에서는 다소곳하게 두 손 모아 그의 오만불손한 발언을 열심히 받아 적으면서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6월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지난 8일 만찬 회동을 비판하며. 이에 앞서 김 대표는 동일한 사안으로 이 대표를 향해 '짝짜꿍하고 백댄서 자처', '중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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