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현의 페르소나K

나영석, 시대 물결 타는 조심스러운 조타수

나영석, 시대 물결 타는 조심스러운 조타수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예능 연출자는 누굴까. 바로 나영석 PD다. 그는 2015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 PD로서는 최초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예능 출연자로서 예능상을 받았다. 한 번은 PD로서 또 한 번은 플레이어로서 상을 받은 거의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그는 일찍이 KBS에서 '1박2일'을 최정상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세워 놓았고, CJ로 이적해서도 '꽃보다 할배',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윤식당', '신서유기',
전현무, 나다움의 아이콘

전현무, 나다움의 아이콘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하는 예능인은 누굴까. 유재석도 신동엽도 아닌 전현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의하면 그가 지난해 고정 출연한 프로그램이 무려 21편이다. 이게 가능해진 건 그만큼 그가 해내는 프로그램에서의 역할이 폭넓기 때문이다. 그는 '히든싱어'나 '팬텀싱어', '트로트의 민족' 같은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맛깔나게 진행하는 MC면서, '나 혼자 산다' 같은 관찰카메라 형식의 프로그램의 메인 출연자다. '전지적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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