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빠트린 텐하흐, 희망 쏜 판니, 이젠 맨유 아모림호 출항
에릭 텐하흐 전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나날을 보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대행 지휘 아래 희망의 신호탄을 쐈다. 이제 맨유는 후벵 아모림 신임 감독 체제로 명가 재건을 도모한다.맨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지난달 28일 텐하흐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뒤 임시로 맨유 지휘봉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