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브리핑

절망 빠트린 텐하흐, 희망 쏜 판니, 이젠 맨유 아모림호 출항

절망 빠트린 텐하흐, 희망 쏜 판니, 이젠 맨유 아모림호 출항

에릭 텐하흐 전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나날을 보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대행 지휘 아래 희망의 신호탄을 쐈다. 이제 맨유는 후벵 아모림 신임 감독 체제로 명가 재건을 도모한다.맨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지난달 28일 텐하흐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뒤 임시로 맨유 지휘봉을 잡
이강인도 야말도 당했다…경기장 안팎서 끊임없는 인종차별

이강인도 야말도 당했다…경기장 안팎서 끊임없는 인종차별

유럽 축구계에서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인종 차별 행위가 또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이 인종 차별의 피해를 받아 다시 한번 심각성이 거론되고 있다.이강인은 구단이 준비한 공개 훈련 행사에서 한 팬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 선수단이 훈련장을 찾아온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누던 중 한 팬이 '가자 중국인(Allez mon Chinois
황희찬도 없는데…'1무 7패' 울버햄튼, 최악의 출발

황희찬도 없는데…'1무 7패' 울버햄튼, 최악의 출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8경기 동안 겨우 '승점 1'만 획득하면서 벌써 강등 위협을 받고 있다. 공격수 황희찬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을 포함, 반등할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울버햄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울버햄튼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유기적 패스 연계로 맨
맨유, EPL 출범 후 최악의 출발…텐하흐 경질 위기

맨유, EPL 출범 후 최악의 출발…텐하흐 경질 위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끝없이 추락하면서 에릭 텐하흐 감독을 향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경질론이 한층 더 거세지는 가운데 후임 감독이 거론되는 중이다.맨유는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5 EPL 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로써 맨유는 9월 22일 EPL 크리스털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뒤 공식 대회 5경기 연속 무승(4무 1패)
손흥민 2도움+자신감 찾은 김민재…소속팀서 펄펄 난 태극전사들

손흥민 2도움+자신감 찾은 김민재…소속팀서 펄펄 난 태극전사들

유럽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들이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도움 2개를 추가했고, 또 다른 주축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선발 출전,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여기에 더해 앞으로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오현규(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은 득점포를 가동했다.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
독일은 맑음‧잉글랜드는 흐림…희비 엇갈린 해외파

독일은 맑음‧잉글랜드는 흐림…희비 엇갈린 해외파

9월 A매치를 앞두고 펼쳐진 소속팀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의 표정이 엇갈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홍현석(마인츠)은 미소 지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은 아쉬움을 삼켰다.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일주일 만에 무너졌던 자존심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김민재는 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선
겨드랑이에 손 넣지 못하는 음바페? "걱정도 팔자, 문제는 시간"

겨드랑이에 손 넣지 못하는 음바페? "걱정도 팔자, 문제는 시간"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입단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가 새로운 무대에서 아직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제 겨우 2경기를 했을 뿐이니 당사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상황인데, 워낙 거물이기에 관심이 향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음바페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와 2024-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슬롯호' 리버풀 웃고, '마레스카호' 첼시 울고…새 감독의 명암

'슬롯호' 리버풀 웃고, '마레스카호' 첼시 울고…새 감독의 명암

사령탑을 바꾸고 호기롭게 새 출발한 유럽 주요 팀들이 첫 경기부터 희비가 엇갈렸다.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나고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한 리버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서 입스위치 타운에 2-0으로 이겼다.리버풀은 객관적 전력이 한 수 떨어지는 승격팀을 상대로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을 펼치며 완승했다.리버풀로선 고무적인 승리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8년 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클롭
PSG 이강인 포함, 한국 선수 5명이 유럽 리그 우승 맛봤다

PSG 이강인 포함, 한국 선수 5명이 유럽 리그 우승 맛봤다

이번 시즌 유럽 무대에서 5명의 한국 선수가 리그 챔피언이 됐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황인범(즈베즈다)이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오현규·양현준·권혁규(이상 셀틱)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이강인은 PSG 이적 첫 시즌 만에 우승,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유럽 5대 리그 정상에 올랐다.이강인은 부상과 아시안컵 차출 등 변수 속에서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섰고, 23경기 1425분을
토트넘-맨시티전, 손흥민의 UCL 꿈과 아스널 20년 만의 우승 걸렸다

토트넘-맨시티전, 손흥민의 UCL 꿈과 아스널 20년 만의 우승 걸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맞대결 한판에 손흥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향한 꿈과 아스널의 20년 만에 우승 여부가 모두 걸려 있다.토트넘은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4 EPL 3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달 4월 21일 예정됐던 경기였으나 맨시티의 FA컵 4강전 일정으로 순연돼 이날 열린다.팀당 1~2경기를 남겨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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