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브리핑

EPL,  아스널 독주에서 삼파전…맨시티‧애스턴 빌라 맹추격

EPL, 아스널 독주에서 삼파전…맨시티‧애스턴 빌라 맹추격

아스널의 독주 체제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경쟁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애스턴 빌라가 본격적으로 합류했다.15일(한국시간) 현재 아스널이 11승 3무 2패(승점 36)로 EPL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맨시티(승점 34), 애스턴 빌라(승점 33)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올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팀은 리버풀이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4억5000만파운드(약 8850억원)를
'토트넘 전설' 손흥민 귀환에 북런던이 들썩인다

'토트넘 전설' 손흥민 귀환에 북런던이 들썩인다

미국 MLS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친정'이라 부를 수 있는 토트넘을 찾는다. 토트넘 구단은 그를 반기는 벽화를 그리고, 동상 건립까지 건의하는 등 '전설'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토트넘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그의 예전 집이었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을 찾는다"면서 "10일 오전 5시 홈에서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 때 스타디움을
손흥민 동료 부앙가, EPL 누비는 소보슬라이…월드컵 못 뛰는 스타들

손흥민 동료 부앙가, EPL 누비는 소보슬라이…월드컵 못 뛰는 스타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꿈꾸는 영광스러운 무대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모두 초대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축구는 팀 스포츠다. 개인 활약이 뛰어나도 소속 국가대표팀 전력이 약한 불운의 스타들은 월드컵을 TV로 지켜볼 수밖에 없다.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과 함께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데니스 부앙가(LA FC)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 중
시즌 종료 손흥민, 빈손이지만 4개월 강렬했던 MLS 첫 시즌

시즌 종료 손흥민, 빈손이지만 4개월 강렬했던 MLS 첫 시즌

손흥민(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LA FC 입단 후 4개월 동안 보여준 영향력은 대단했다.LA FC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팰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25 MLS컵 8강전(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이로써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LA FC의 도전은
남은 16장 월드컵 티켓 향방…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다

남은 16장 월드컵 티켓 향방…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이 끝을 향해 가면서 출전국 윤곽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32팀이 이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아직 일부 대륙에서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노리는 팀들의 마지막 일전이 준비 중이다.월드컵행 직행과 플레이오프행, 그리고 탈락의 갈림길에 선 팀들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가장 관심이 쏠리는 경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독일과 슬로바키
맨시티가 돌아왔다…'챔피언' 리버풀 꺾고 '선두' 아스널 맹추격

맨시티가 돌아왔다…'챔피언' 리버풀 꺾고 '선두' 아스널 맹추격

지난 8시즌 동안 6차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시즌 3위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맨시티는 올 시즌 초반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2년 만에 왕좌를 노리고 있다.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5-26 EPL 11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리그 2연승을 기록한 맨시티는 7승 1무 3패(승점 22)가 되
개막 15연승…김민재의 뮌헨, 역사에 남을 쾌조의 스타트

개막 15연승…김민재의 뮌헨, 역사에 남을 쾌조의 스타트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뛰는 있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역사에 남을 최고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개막 후 공식전 15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는데 이는 유럽 5대 리그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출발이다.바이에른 뮌헨은 3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2025-26 분데스리가에서 9전 전승, 승점 2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1의 유럽 최상위 5대 리그에 속한
'승격 팀' 선덜랜드 4위…7819억 쓴 리버풀 7위

'승격 팀' 선덜랜드 4위…7819억 쓴 리버풀 7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판도가 심상치 않다. 승격 팀 선덜랜드가 4위를 달리는 등 하위권으로 분류된 팀들의 기세가 좋다. 반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4억1500만파운드(약 7819억원)를 투자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기대에 못 미치는 출발을 보이고 있다.이번 시즌 EPL 최고의 화두는 '승격팀의 선전'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올라온 선덜랜드,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는 각각 4위, 15위, 16위를 달리고 있다.승격
월드컵 기다리는 음바페·케인·홀란드, 발끝이 예사롭지 않다

월드컵 기다리는 음바페·케인·홀란드, 발끝이 예사롭지 않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언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소속팀에서 득점포를 예열 중이다.최전방에서 쉼 없이 골을 넣고 있는 공격수들의 활약에 소속팀은 물론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각국 대표팀도 미소 짓고 있다.22일(한국시간) 현재 음바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9경기에 출전, 10골을 넣으며 경기당 1골 이상을
'홀란드 원맨팀' 아니다…노르웨이, 28년 만의 월드컵 향해 전진

'홀란드 원맨팀' 아니다…노르웨이, 28년 만의 월드컵 향해 전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전통 강자들의 순항 외에 신선한 팀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그동안 강팀들 틈바구니에서 기지개를 켜지 못했지만, 이번 예선에서는 조 1위를 질주하며 28년 만의 본선 복귀를 노리는 노르웨이와 사상 첫 본선 진출을 꿈꾸는 북마케도니아가 그 주인공이다.본선 출전 팀이 48개국으로 확대 개편된 이번 월드컵 유럽 예선에는 총 16장의 본선 진출권이 배정됐다.54개국이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