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아스널 독주에서 삼파전…맨시티‧애스턴 빌라 맹추격
아스널의 독주 체제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경쟁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애스턴 빌라가 본격적으로 합류했다.15일(한국시간) 현재 아스널이 11승 3무 2패(승점 36)로 EPL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맨시티(승점 34), 애스턴 빌라(승점 33)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올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팀은 리버풀이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4억5000만파운드(약 8850억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