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아 "개그우먼·직장인 병행…'1호' 덕에 리프레시" ③
결혼 11년 차 코미디언 부부 조현민과 최설아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를 통해 웃음 가득한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아침부터 성형을 둘러싼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이는가 하면, 콩트 같은 유쾌한 순간들로 영락없는 코미디언 부부다운 활약을 보여주며 안방에 큰 웃음을 줬다. 최설아는 출연 소감에 대해 "'우리가 평범하지 않았구나'를 깨우치는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조현민은 2006년 MBC 15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