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체에 日 관광객까지…롯데관광개발 실적 반등 본격화"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중국 단체 관광 재개와 일본 고객 유입 등으로 고객층이 다변화되면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입금 상환 부담을 줄이는 자금 재조달(리파이낸싱)을 마무리하면서 재무 안정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롯데관광개발의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 3000원에서 2만 7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카지노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