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침묵의 친구', 식물과도 친구가 된다면…따뜻한 고찰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리뷰가 있을 수 있습니다.영화 '침묵의 친구'는 중화권의 살아있는 전설적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의 첫 번째 유럽 진출 영화다. 헝가리 출신으로 독일에서 활동하는 일디코 에네디 감독은 량차오웨이를 염두에 두고 영화 속 토니 역할을 만들었다. 그는 "영화 제목인 '침묵의 친구'는 은행나무를 상징하지만, 량차오웨이의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영화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던 토니(량차오웨이 분)와 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