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경기는 셋…'5위·40-40·최다안타' 다 걸렸다
2024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단 3경기만을 남겨뒀다. 10개 구단 중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한화 이글스는 이미 144경기 레이스를 모두 마쳤다. 이제 30일 2경기, 10월 1일 1경기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이 끝난다.남은 경기가 아주 적지만 아직 볼거리는 풍성하다. KT와 SSG 랜더스의 5위 싸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의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