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바이올린 거장'부터 실버합창단까지…가을밤 클래식축제
마포문화재단은 '문소나타 & M 파크 콘서트'를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마포새빛문화숲 야외 특설무대에서 연다.6일에는 바이올린 유망주 김동현의 연주로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송재근과 합을 맞춰 차이콥스키 '그리운 곳의 추억', 드보르자크 '4개의 낭만적 소품'과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까지 바이올린 선율로 가을밤을 물들인다.김동현은 올해 마포문화재단 'M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