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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30인분 노쇼, 이웃에 무료 나눠준 사장…"힘내세요" 격려 쏟아졌다

삼계탕 30인분 노쇼, 이웃에 무료 나눠준 사장…"힘내세요" 격려 쏟아졌다

삼계탕 30인분을 노쇼 당한 자영업자가 주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실천해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1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삼계탕 노쇼, 무료로 이웃에게 나눠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영업자 A 씨는 "어제 삼계탕 30인분, 약 50만 원 정도를 노쇼 당했다. 나름 제 인생에 재미있는 해프닝이 생겨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린다"라고 운을 뗐다.A 씨에 따르면 얼마 전 삼계탕 30인분, 만두 8개 등 58만 원어치
"금호타이어 화재 현장 소방관인데요"…김치찜 20인분 주문 후 '노쇼'

"금호타이어 화재 현장 소방관인데요"…김치찜 20인분 주문 후 '노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을 사칭해 15만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은 이른바 '노쇼' 피해가 발생했다.1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30대 A 씨는 지난 17일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A 씨는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가 발생한 당일 한 남성으로부터 "현장에 투입될 소방 관계자"라며 "김치찜과 공기밥 20인분을 포장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이 남성은 음식 주문과 함께 방화복 대리 구매
"XXX끼 열심히 살아라"…분당서 200만원어치 참치회 노쇼 후 조롱

"XXX끼 열심히 살아라"…분당서 200만원어치 참치회 노쇼 후 조롱

악의적인 단체 예약 노쇼에 조롱까지 당한 자영업자가 분통을 터뜨렸다.1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일식 오마카세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 씨가 노쇼로 인한 피해 사실을 전했다.A 씨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식당 번호로 예약 전화를 받았다.예약자는 다음 날 낮 12시 40분 28명 방문을 예약했다. 전화를 받은 직원은 오랜만에 걸려 온 단체 전화여서 급한 마음에 회사명이나 예약금을 받지 않고 주문을 받았다.예약
'회 300만 원어치 노쇼' 초등 동문회…사전 답사 해놓고 "딴 식당인 줄"

'회 300만 원어치 노쇼' 초등 동문회…사전 답사 해놓고 "딴 식당인 줄"

부산의 한 횟집에서 약 300만 원어치에 달하는 노쇼 피해를 봤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년 넘게 횟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 씨는 지난 10월 9일 90명 단체 예약 주문을 받았다.자신을 부산의 한 초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라고 밝힌 남자 손님은 가게를 직접 찾아와 11일 9일 오후 1시 반에서 2시쯤 90명 정도가 방문할 거라며 한 테이블당 12만 원짜리 특대 모둠회를 주문했다.손님은 "인원도 많고
"피해의식 X네, 선 넘어"…노쇼 손님, 항의하는 업주에 적반하장

"피해의식 X네, 선 넘어"…노쇼 손님, 항의하는 업주에 적반하장

예약 후 당일 노쇼한 손님에게 항의 문자를 보낸 자영업자가 되레 손님으로부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연락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2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노쇼한 고객한테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문자 드렸는데 답변이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영업자 A 씨는 "예약 시간이 넘어 전화를 드렸는데 안 받으시다가 전화를 끊더라. 사실 '그냥 까먹었다. 오늘 못 갈 것 같아요' 혹은 전화를 아예 안 받으면 그나마 덜
'빵 100개·음료 50잔' 노쇼…"진짜 웁니다" 단골 앞 눈물 쏟은 자영업자

'빵 100개·음료 50잔' 노쇼…"진짜 웁니다" 단골 앞 눈물 쏟은 자영업자

빵과 음료를 대량 주문한 뒤 연락 두절된 노쇼 손님 탓에 자영업자가 눈물을 흘렸다.서울 송파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쇼 피해 사실을 호소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 씨는 휴대전화로 어딘가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자 눈물을 흘렸다.A 씨는 "진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주문에도 울고 웃는 게 자영업자다. 특히나 저희처럼 작디작은 카페는 더 그렇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당연히 선결제를 받아야 했지만 선수금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인천의 한 군부대 소속이라며 접근한 정체 모를 남성이 대량 주문 후 잠적해 피해를 봤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1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군부대 사칭 노쇼를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가게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단 하루의 휴일 없이 일하는 부모님이 지난 13일 노쇼 피해를 봤다.당시 A 씨 어머니는 가게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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