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관 협력으로 추석 연휴 의료공백 없애…병원 38곳 진료
부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없애고자 주요 종합병원 등 38곳에서 선별적인 외래진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10월 3~9일)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석 명절 응급진료체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이번 추석은 의사 집단행동 이후 최장기간 연휴인 만큼 응급, 치료 연속성이 필요한 환자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시가 전했다.부산의료원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