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대광건영은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 양주시 회정동 819번지 (회천지구 A1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총 64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회천지구는 양주시 산복동 일원 대지면적 410만여㎡ 부지에 총 2만 4404가구, 계획인구 6만 1629명으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교통·교육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조성되는 추세다.
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종로·시청·용산 등지로 환승없이 갈 수 있다.
특히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의 2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 초교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거리에 있는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은행·병원 등의 이용이 용이하며, 회천중앙역 인근 유동인구를 겨냥한 상권도 형성될 예정이다. 이마트 양주점 등 대형마트와 경찰서·소방서 등 공공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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