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고양 장항 브랜드몰 '시간'…금융 혜택 투자자 눈길

1694세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정 수요 품어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조감도(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조감도(반도건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규제책을 내세우고 대출 규제까지 쏟아내면서 대안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이 가능한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가 적용되며,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안심 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의 다양한 특화 전략을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혜택들을 적용받는다면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를 누리는 것과 동일하다"며 "다양한 금융 혜택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상가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라면 반드시 금융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옥석 가리기를 통해 상가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바로 안정성"이라며 "고정적인 배후 수요와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지 따져본 후 금융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성공적인 상가 투자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고양 장항 브랜드몰 '시간(時間)'은 풍부한 고정 수요도 갖췄다. '시간(時間)'은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정 수요를 품고 있다.

아파트는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1순위 청약에만 1만 105건이 접수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며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장항지구 약 1만 1000세대에 달하는 주거단지들의 수요가 전망된다.

연간 약 600만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와 KB리브온‧KB카드 빅데이터에 따른 유동 인구 약 3500만명을 감안하면, 향후 광범위한 배후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경쟁력 높은 핵심 점포도 갖췄다.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키즈컨텐츠, CAR 디테일링샵 등 트렌디하면서도 생활에 밀접한 MD 구성을 통해 불확실성을 낮추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핵심 점포는 직영으로 운영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GTX-A 노선, 1기 신도시 재건축, 일산호수공원 새 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가 집중됐다. 고양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일부)이 가능한 독보적인 입지 장점뿐 아니라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개발 사업지로 둘러싸여 있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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