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경부선·경원선 68㎞ 전 구간의 지하화 내용을 담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 시내 철도 지상 구간은 6개 노선, 약 71.6㎞로 15개 자치구를 통과하고 있다. 시가 국토부에 제안하는 철도 지하화 구간은 경부선 일대 34.7㎞, 경원선 일대 32.9㎞ 총 67.6㎞로 총 39개 역사를 포함한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부동산서울시오세훈철도지하화경부선경원선서울역용산역전준우 기자 현대건설, 한강변 신반포2차 재건축 외관 '도자기 질감' 첫선서울·용산역 개발에 창동역도 지하화…경부·경원선 68㎞ '대개조'윤주현 기자 서울·용산역 개발에 창동역도 지하화…경부·경원선 68㎞ '대개조'지상철도를 지하로…서울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일문일답]관련 기사120년 낡은 철도 지하화…서울 38만평 '제2 연트럴파크'로(종합)서울 경부·경원선 철도 지하화…'제2 연트럴파크' 6개 생긴다이중근 부영 회장, 노인회장 취임…"노인 연령 75세로 높여야"오세훈, 신혼부부 '미리 내 집' 사전점검…올림픽파크포레온 방문한강버스·가사관리사·명태균 등…'서울시 국감' 쟁점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