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경부선·경원선 68㎞ 전 구간의 지하화 내용을 담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 시내 철도 지상 구간은 6개 노선, 약 71.6㎞로 15개 자치구를 통과하고 있다. 시가 국토부에 제안하는 철도 지하화 구간은 경부선 일대 34.7㎞, 경원선 일대 32.9㎞ 총 67.6㎞로 총 39개 역사를 포함한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부동산서울시오세훈철도지하화경부선경원선서울역용산역전준우 기자 반포주공 한강 덮개공원 '삐걱'…서울시 "막대한 피해 우려"SH공사, 고덕강일·내곡 상가 분양…최대 19% 저렴하게윤주현 기자 검찰, 수도군단 군사경찰단장 참고인 소환…'구금시설 검토 의혹'尹측 "수사보다 탄핵심판 우선"…'성탄절 소환' 불응 시사(종합)관련 기사메이플자이·청계SK뷰 등…신혼부부 '미리 내 집' 395가구 공급오세훈표 모아타운 1호 '번동' 착공…2028년 1242가구 아파트 공급서울역 일대, 39층 강북판 코엑스…'철도 지하화' 대개조(종합)서울역 북부역세권 착공…'철도 지하화' 연계, 천지개벽한다1만2000세대 '올파포' 입주까지…서울시 '갈등 중재' 역할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