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경부선·경원선 68㎞ 전 구간의 지하화 내용을 담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 시내 철도 지상 구간은 6개 노선, 약 71.6㎞로 15개 자치구를 통과하고 있다. 시가 국토부에 제안하는 철도 지하화 구간은 경부선 일대 34.7㎞, 경원선 일대 32.9㎞ 총 67.6㎞로 총 39개 역사를 포함한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부동산서울시오세훈철도지하화경부선경원선서울역용산역전준우 기자 자이에스앤디, 을지로3가 오피스빌딩 첫 수주…사업비 813억원중랑구 면목동 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651세대 공급윤주현 기자 최고 40층, 4500가구 목동 대단지 들어서는데…주민들 의견 '제각각'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3년 성과 둘러본다… 신통기획 전시회 개막관련 기사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3년 성과 둘러본다… 신통기획 전시회 개막옛 국립보건원 부지, 서울 '1호'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대상지로서울시, 반포·노량진 등 조합 22곳과 소통…은마아파트 곧 회동오세훈표 '강북 대개조' 시동…월계2지구 6700가구 대단지 조성서울 대표 낙후지역 창신동 일대…'신통기획'으로 6400가구 주거단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