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에서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자 예정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혼부부 300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한 ‘미리 내 집’은 이달 중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강동구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Ⅱ) 첫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을 방문,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미리 내 집은 2007년 오세훈 시장이 도입한 장기전세주택(SHift)을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공급, 자녀 출산 시 거주기간을 연장해 주고 내 집 마련 기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표적인 신혼부부 주택정책이다. (공동취재) 2024.1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오세훈서울시장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올림픽파크포레온한지명 기자 "장기전세 당첨 후 결혼식장 계약"…'올파포' 입주자 호평오세훈, 신혼부부 '미리 내 집' 사전점검…올림픽파크포레온 방문관련 기사오세훈 "서울을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글로벌 Top5도시로"SH공사, 장기전세 889가구 추가 공급…"신혼부부 주택 확대"오세훈, 육군사관학교 찾아 "동행, 대한민국 번영위한 시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