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1억명 탄다”…‘시민의 발’ 코레일 수도권전철 50년

1974년 경부·경인·경원선 첫 개통 이후 수도권 도심 대동맥 역할
신형 전동차 투입 등 지속 발전…시설·역사 노후화 개선은 과제

코레일 수도권전철 역사 진입 모습.(한국철도공사 제공)
코레일 수도권전철 역사 진입 모습.(한국철도공사 제공)

코레일 분당선 열차 모습.(한국철도공사 제공)
코레일 분당선 열차 모습.(한국철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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