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쉬지 못하는 이들…"인정 못 받는 노동의 가치에 상처"

추석 연휴 코레일 자회사 철도노동자 동행 취재
"1년차와 10년차 임금 동일…노동 강도 최상"

추선 연휴인 15일 오전 서울역 발권창구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코레일네트웍스 직원들. 2024.09.16/뉴스1 ⓒ 뉴스1 김민수 기자
추선 연휴인 15일 오전 서울역 발권창구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코레일네트웍스 직원들. 2024.09.16/뉴스1 ⓒ 뉴스1 김민수 기자

15일 오후 코레일네트웍스 충청권 지역관제센터에서 직원들 업무를 보고 있다. 사무실 한편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인근 시장에서 구매한 전과 떡 등이 마련돼 있다.  2024.09.16/뉴스1ⓒ 뉴스1 김민수 기자
15일 오후 코레일네트웍스 충청권 지역관제센터에서 직원들 업무를 보고 있다. 사무실 한편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인근 시장에서 구매한 전과 떡 등이 마련돼 있다. 2024.09.16/뉴스1ⓒ 뉴스1 김민수 기자

대전조차장역에 자리한 철도고객센터 상담사의 책상. 2024.09.16/뉴스1 ⓒ 뉴스1 김민수 기자
대전조차장역에 자리한 철도고객센터 상담사의 책상. 2024.09.16/뉴스1 ⓒ 뉴스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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