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갈등' 호주엔?…'상생계약' 맺는 빅토리아 주정부[글로벌 K-건설]③

[인터뷰]조성한 GS건설 부사장 "공사비 증가, 발주처가 공동 부담"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PPP 사업 주관, 호주 진출 발판으로

편집자주 ...올해 누적 '1조 달러' 수주를 목표로 한 해외건설은 코로나19를 끼고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의 터닝포인트다. 하지만 우리 경제를 견인할 해외수주시장의 견제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은 고도화된 건설기술과 집적된 노하우를 무기로 치열한 해외현장을 넘나드는 K-건설의 생생한 현장을 재조명한다.

조성한 GS건설 호주법인장(부사장).
조성한 GS건설 호주법인장(부사장).

호주 멜버른 노스이스트링크 도로 구축 공사 현장(GS건설 제공).
호주 멜버른 노스이스트링크 도로 구축 공사 현장(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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