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호수공원, 비 오면 '물그릇'..오세훈 "완공돼 다행"

올해도 집중호우 예상..서울시 '빗물받이' 프로젝트
현장 찾은 오세훈 "대심도 빗물 터널 3년 안에 만들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사당IC 저류조 증설 사업 현장을 찾아 풍수해 대비 방재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2024.6.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사당IC 저류조 증설 사업 현장을 찾아 풍수해 대비 방재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2024.6.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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