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교량·절토사면 점검보고서 표준 서식 배포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8일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보고서 부실을 줄이기 위해 ‘교량 및 절토사면 분야 정밀안전점검 보고서 표준 서식’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설물의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실시 결과(보고서)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관리원은 2021년부터는 보고서의 표준화를 위한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

관리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동주택 관련 보고서의 표준 서식을 배포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교량과 절토사면 분야의 보고서 표준 서식을 배포하게 됐다.

관리원은 보고서의 표준화를 통해 부실 보고서를 줄이고 안전진단전문기관의 기술력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새로 배포된 교량과 절토사면 점검 표준서식은 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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