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개인간 전월세 주거불안 야기, 기업형 장기임대로 전환해야"

"2~4년 내 비자발적 퇴거 위험 노출, 갭투자 등 유발"
초기임대료 제한·증액 규제 완화…"사업자 부담 덜겠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15일 서울 태흥빌딩에서 '전세시장 안정화와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 추진시 필요한 업계 지원사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국토부 제공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15일 서울 태흥빌딩에서 '전세시장 안정화와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 추진시 필요한 업계 지원사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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