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당 1억" 부영에 '출산세제' 정책도 재검토…"대기업 '통큰 복지' 마중물"

장려금 비과세·기부액 수준 법인세 공제 등 검토 전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에게 출산 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부영그룹 제공)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에게 출산 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부영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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