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을 접한 인민들의 치솟는 증오와 보복 열기가 거세차게 분출됐다"라고 보도했다. 북한 외무성은 11일 성명에서 한국의 무인기가 지난 3일과 9일, 10일 평양시 중구 상공에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