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선택권은 당에"…국회 원구성 '정치 싸움'에 거리두기

개원 3주차에도 여야 평행선…"국회의원들이 결정해야"
극한 대치 속…종부세 상속세 카드로 정책 주도권 잡기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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