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KC인증' 의무화 사실상 보류…"선택권 제한 우려"

위해성 확인 제품만 차단…나머진 계속 직구 가능
與에서도 "무식한 정책" 비판…정부, 내일 추가 설명

인천 중구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계자가 중국발 장기 재고 화물을 정리하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인천 중구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계자가 중국발 장기 재고 화물을 정리하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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