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테러경보 두 단계 상향…北, 우리국민 테러 대상 물색

200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대비 이후 첫 '두 단계 상향'
중요행사·특정사건 외 사유로 상향…국내엔 영향 없을 듯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2023.11.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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