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선'만 가중된 총리·비서실장 인사 …尹, 인사 속도 내나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발칵…쇄신 퇴색 우려
의료개혁특위 출범 앞둬 참모 교체 매듭 필요성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4.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4.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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