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개원식도 시정연설도 싫다니…대통령 자리가 장난이냐"

"677조 예산 어찌 쓸지 국민에게 예의 갖춰 허락 구하야 마땅"
"명태균·우크라·의료대란 입장도 밝혀야…반드시 직접 나오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0.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0.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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